신예 아스트로, 6인 6색 매력 살린 웹드로 최초 데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18 09: 00

신예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아스트로(ASTRO, 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오늘(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투비컨티뉴드'는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요계 데뷔 전 웹드라마를 통한 프리데뷔로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드라마를 통해 공개되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신선한 비주얼. 아스트로는 이번 드라마에서 멤버 개개인의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펼쳐보일 예정이다.
꽃미모에 시크한 반전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은우를 비롯해 뛰어난 댄스실력에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춘 문빈, 팀의 메인보컬이자 분위기 메이커 MJ, 춤이면 춤 랩이면 랩 다재다능한 라키,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래퍼 진진, 2000년생 귀여운 막내이자 보컬  윤산하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로는 '투비컨티뉴드' 에피소드 안에서 펼쳐지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다. 매회 에피소드마다 멤버 각각의 연기는 물론 노래와 연주, 랩과 댄스까지 뮤직비디오를 방불케하는 퍼포먼스로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오늘 공개되는 1,2회에서는 라키의 댄스와 아스트로의 단체곡 '풋사랑'이 공개돼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반 웹드라마의 2.5배 수준의 예산이 투입돼 기존 웹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장편영화 수준의 영상미가 압도적이다. 장면마다 유려한 영상과 함께 아스트로와 김새론의 비주얼이 더해진 최고의 영상미가 백미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판타지오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스트로’를 향한 선배들의 특급 카메오 출연이 드라마 속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서강준은 1, 2회에 김새론의 백수 오빠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히 망가지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며, 이외에도 정겨운, 이소연, 헬로비너스, 유일, 강태오, 강한나, 임현성, 데이브 등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12부작 성장 드라마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김새론의 풋풋한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스로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오늘(18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tobecontinued) 를 통해 1,2회 연속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방영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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