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디제잉의 어려운 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디제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60대 여자인데 디제잉을 배울까 밸리댄스를 배울까 고민중이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디제잉은 여자분들이 하기엔 어려울 것 같다. 기계를 다루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디제잉을 할만한 곳이 많지가 않고 장비값도 많이 든다. 스피커 이런 걸 사야하는데 비용이 상당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