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이기홍·토마스 생스터, 9월 1일 내한 확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8 13: 19

영화 '메이즈러너'의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한국을 찾는다.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이하 '메이즈러너2')' 측은 18일,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오는 9월 1일 내한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기홍이 직접 전하는 내한 예고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 이기홍은 '메이즈러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을 방문하게 된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메이즈러너2'는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17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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