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업무협약 체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8.18 13: 4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원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18일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티볼리 디젤 론칭을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 및 선발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28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greencar.co.kr),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티볼리 디젤을 예약, 시승 후 그린카 인스타그램(instagram.com/greencar_kr)에 인증샷을 공유하거나 카페(cafe.naver.com/greencaruser)에 시승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우수 시승후기 작성자에게는 ▲투휠보드(2명) ▲드론(10명) ▲보조배터리(30명) 등 경품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공유한 이들에겐 추첨을 통해 ▲호텔 스파 커플 패키지(1명, 80만원 상당) ▲영화관람권(50명, 각 2매) 등을 제공한다. 시승후기를 남긴 모든 참여자에게는 3시간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한편, 티볼리 디젤은 기존 그린존 외에 쌍용차 전국 47개 영업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100c@osen.co.kr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왼쪽 세 번째)와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티볼리 디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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