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컨티뉴드’ 서강준 “카메오 출연, 아스트로 도울 수 있어 뿌듯”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8 14: 30

배우 서강준이 ‘투비컨티뉴드’ 카메오 출연으로 아스트로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열린 네이버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그래서 이번에 카메오 출연을 했다”라고 서프라이즈 멤버로서 웹드라마 데뷔를 한 지난 해 일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선배님들이 도와준만큼 나도 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투비컨티뉴드’는 6명의 남자 아이돌이 가수 데뷔 첫 무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갑자기 과거로 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뮤직 드라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1, 2회 연속)되며, MBC에브리원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20일 첫 방송)에 방송된다. 배우 김새론, 헬로비너스 여름, 판타지오의 새 아이돌그룹인 아스트로(ASTRO, 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 등이 출연한다. / jmpyo@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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