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강동원·송혜교 닮은 꼴로 화제..‘여심 강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8 14: 50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차은우가 비현실적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가 소속된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는 18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프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된 차은우의 비주얼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차은우는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현실 불가능한 훈훈한 10대 소년의 외모로 첫 방송부터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

'투비컨티뉴드'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차은우 비주얼 대박이다" "차은우 얼굴에서 송혜교와 강동원이 보인다" "웃을 때 진짜 심쿵. 보는 내내 푹 빠져서 봤다" "얼굴도 진짜 작고 비율도 좋은 듯...무엇보다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실제로 차은우는 과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송혜교, 강동원의 상상 속 아들로 등장했다. 당시 차은우는 짧은 출연에도 두 사람이 만약 결혼하면 진짜 이런 비주얼의 아들이 나올 것 같다는 평을 받으며 뛰어난 외모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앞둔 아스트로 멤버 중 차은우, MJ, 진진이 2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타임슬립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투비컨티뉴드'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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