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액션 영화 처음..앞으로 못할 거 같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18 16: 12

 '치외법권' 임창정이 "액션 영화는 처음"이라며 "앞으로는 못할 거 같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18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언론시사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창정은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액션 영화 많이 한 것 같은데 처음이다. 많이 힘들었다. 돈 많이 안 주면 안 하려고 한다"고 농담섞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다. 앞으로는 못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으로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 joonamana@osen.co.kr 
김경섭 기자 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