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구, '당당하게 코트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8 16: 35

김민구(24)가 부상에서 돌아온 KCC가 경희대를 완파했다.
전주 KCC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경희대를 76-62로 물리쳤다. KCC는 오리온스 대 중앙대전의 승자와 20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후 KCC 김민구가 기자회견을 하며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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