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패스할 곳이 없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8 17: 42

김민구(24)가 부상에서 돌아온 KCC가 경희대를 완파했다.
전주 KCC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경희대를 76-62로 물리쳤다. KCC는 오리온스 대 중앙대전의 승자와 20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4쿼터 KCC 김효범이 경희대 수비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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