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 편’이 오는 9월 종영한다.
18일 tvN 관계자는 OSEN에 “‘삼시세끼 정선 편’이 오는 9월 11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정선 편’ 마지막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 한다. 첫 번째 게스트로 활약한 박신혜는 다시 옥순봉을 방문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정선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1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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