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 시리즈가 퓨리오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를 계획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왓컬처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측은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퓨리오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매드맥스' 스핀오프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은 후속편에 대한 암시를 한 바 있으며 제목을 '매드맥스:더 웨이스트 랜드'로 예정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퓨리오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는 전해진 바 없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샤를리즈 테론이 퓨리오사를 계속 연기하게 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trio88@osen.co.kr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