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고진영, '야구 매력에 빠졌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8 19: 18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프로골퍼 고진영이 경기장을 찾아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니퍼트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삼성 선발은 타일러 클로이드다. 체력적인 면에서는 삼성이 우위에 있다. 두산은 16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전날 인천에서 SK와 일전을 치렀고, 삼성은 월요일을 맞아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두산은 이현호가 6이닝 무실점 호투해 불펜 손실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위안 삼을 수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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