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조각같은 외모를 숨기지는 못했다.
이준기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빨간색의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절반이나 가렸음에도 눈에 띄는 잘생긴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준기님, 왜 이리 잘생긴건지", "진짜 심쿵이다", "편안한 모습 보기 좋네.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이다. / trio88@osen.co.kr
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