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찬오, 재력가 자제 의혹에 입 열었다 “결론은 대출”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8 21: 09

이찬오 셰프가 재력가의 자제일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입을 열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스타 셰프 이찬오와 미녀배우 김새롬 부부가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을 둘러싼 3가지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고, 이찬오 셰프가 재력가의 자제일 것이라는 첫 번째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강남에 본인 명의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말했고, 소문과 달리 “조각가이신 아버지는 현재 귀향하셔서 병원에서 경비 일을 하고 계신다”고 밝혀 항간에 떠도는 재력가 자제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로맨틱 택시‘특집으로 김새롬, 이찬오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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