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가 새 신부 김새롬을 향한 달달한 고백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스타 셰프 이찬오와 미녀배우 김새롬 부부가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오는 김새롬을 위해 깜짝 준비했다. 평소 두 사람이 좋아하는 사진을 액자로 만든 선물을 준비한 그는 이어 김새롬을 향한 편지를 낭독했다. 이찬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김새롬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고, 이찬오는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이라고 편지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달달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로맨틱 택시‘특집으로 김새롬, 이찬오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