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동규 "악기 한번 들으면 바로 연주" 감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8 21: 42

김동규가 노후대책으로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김동규는 "악기는 한번만 들으면 금방 따라한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악기를 들으면 음이 들린다. 단선율 악기는 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악기를 다 배우고 싶다. 나중에 목소리가 안나오면 노후대책으로 배워둬야할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김동규는 "사실 악기를 하면 두뇌 발달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 bonbo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