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목숨 내놓고 반란군과 전투..이연희 전전긍긍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8 22: 17

배우 서강준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반란군에 맞서 싸웠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목숨을 내놓고 반란군과 맞서 싸우는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원은 조총부대를 이끌고 반란군에 맞서 싸웠다. 관군이 궁궐을 되찾을 때까지만 버텨주는 것이 홍주원의 임무.

하지만 자칫하다간 홍주원을 포함한 조총 부대가 전멸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홍주원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끝까지 버텨 싸웠다.
그러나 홍주원의 아내, 정명(이연희 분)은 전전긍긍했다. 반란군이 홍주원의 전략을 알게 됐다는 사실에 그는 걱정을 표했다.
한편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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