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류수영 강의 모습에 반했다 '심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8 22: 49

다솜이 류수영 강의 모습에 반했다.
18일 방송된 KBS '별난 며느리'에서는 명석(류수영)이 강의하는 학교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는 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영은 명석이 강의 도중 뿔테 안경을 벗자, 그 모습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너무 긴 강의 시간에 졸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인영이 싸온 도시락을 함께 먹었지만, 너무 맛이 없어 바로 뱉는 모습을 보였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별난 며느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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