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훈과 강남이 일본 행에 나섰다.
김정훈과 강남은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일본 동경한국학교를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두 사람을 김포공항으로 불렀고 두 사람은 일본에 간다는 말에 "진짜 가?"라고 못미더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둘만의 비행기에서 "둘이 여행가니까 좋다"라고 설레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