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엑소 찬열, 충격의 7위 "눈물날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18 23: 31

엑소 찬열이 자신의 1차 순위발표에 충격을 받았다.
찬열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18초'에서 중간 발표된 순위에 꼴지인 7위에 등극된 것을 전해듣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는 찬열이 영상을 업로드하기 이전까지 집계된 것.
이를 전해들은 찬열은 "눈물날뻔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괜찮다. 나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초'는 출연자가 제한시간 동안 18초의 영상을 직접 제작해 조회수 배틀을 벌이고 이를 스포츠 경기처럼 생중계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 기존 방송인 뿐 아니라 '영국남자 조쉬', '월급도둑' 등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일반인들까지 각양각색의 8인이 배틀에 참여해 1인 미디어 콘텐츠 특유의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 gato@osen.co.kr
'18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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