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훈이 일본 수학에 완벽 적응했다.
김정훈은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학 강의에도 적응을 완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동경한국학교를 찾아 수학 수업에 참여했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학 수업이었지만 김정훈은 이과 브레인을 가동, 금세 적응했다.
이어 그는 "머리가 아픈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