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연예인 마스터즈와 경기서 대역전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9 00: 10

유리가 시현과의 경기에서 대역전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한-이재윤, 니엘-민혁, 유리-시현이 각각 경기를 펼쳤다.
이날 유일한 홍일점 경기로 관심을 모은 유리와 시현의 경기는 배영으로 진행됐다. 초반 25M 지점까지는 시현의 파워풀한 수영이 앞섰지만, 이후 지구력이 뛰어난 유리가 역전극을 펼치며 결국 승리했다.

연예인 마스터즈팀에는 이들 외 케빈과 김세영이 출전했다. / bonb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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