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수영반, 연예인 마스터즈에 개인-단체 모두 우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9 00: 31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연예인 마스터즈와의 수영 경기에 우승을 거뒀다.
1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팀에서는 연예인 마스터즈와 수영경기를 펼쳤다. 마스터즈 팀에는 문한, 니엘, 시현, 케빈, 세영이 출전했다. 개인전은 문한-이재윤, 니엘-민혁, 유리-시현, 은지원-케빈, 성훈-세영이 경기를 펼쳤고, 민혁을 빼고는 예체능 팀이 모두 승리했다.
이어 벌어진 단체전에서도 예체능 팀이 승리, 결과적으로 예체능 팀이 종합 우승을 거뒀다. 이날 은지원과 유리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팀원들의 박수를 받았고, 수영선수 출신인 성훈과 세영은 박빙의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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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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