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오전 최귀화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최귀화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귀화는 단정한 턱시도와 수염으로 중후한 느낌의 컷들을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결혼을 앞둔 새 신랑의 모습을 로맨틱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최귀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귀화가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한번 입혀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늦었지만 결혼식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귀화는 드라마 '미생'에서 박대리 역을 연기하며 대중에 각인됐으며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무리 했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 nyc@osen.co.kr
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