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새 학교, 새 멤버들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은 2.52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934%에 비해 0.592%P 상승한 수치다.
최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시청률 2%를 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날 새 학교, 새 멤버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방학을 맞아 일본의 동경한국학교로 고정멤버 강남과 김정훈이 전학을 간 것은 물론 새 멤버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kangsj@osen.co.kr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