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헐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영화 '러닝 와일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샤론스톤이 '러닝 와일드'에 악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알렉스 라나리벨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
'러닝 와일드'는 자신의 목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부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극 중 샤론 스톤은 범죄자이자 악역인 메러디스를 연기한다.
이 영화는 포레스트 루카스와 알리 아프샤가 제작하고 크리스티나 무어와 브라이언 루드닉이 각본을 썼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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