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애프터스쿨 멤버인 유이가 8등신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유이는 최근 버버리와 함께하는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마치고 입국 전 파리 공항에 나타났다. 선글라스를 쓰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공항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들었다.
팬츠, 티셔츠, 슈즈를 모두 블랙으로 연출해 카리스마를 더했다. 여기에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랭킷 판초와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멋진 공항 패션을 자랑했다.
유이가 두른 버버리 판초는 양면 블랭킷 판초로 영국 전통적인 이퀘스트리안 블랭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SBS '상류사회'에서 주인공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버버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