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인 친언니와 함께 한 AOA 설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AOA 설현의 친언니이자 코스모폴리탄의 패션 에디터인 김주현 기자가 직접 그녀의 스타일링을 맡으며 진행됐다. 화보 속 그는 언니와 함께 의상을 고르고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설현은 에디터인 언니와 촬영해보니 어땠냐는 질문에 "AOA 설현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어요. 그런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라며 에디터인 언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갈수록 더 다양하고 깊은 매력을 뽐내는 AOA 설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jenej@osen.co.kr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