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퀸' 린, 오늘 신곡 발표..가을 정규 9집으로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19 10: 16

가수 린의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가 19일 정오에 공개된다.
'나 하나만 남겨줘요'는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곡하고, 린과 류재현이 공동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인 곡.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연주에 린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상쾌하며 발랄한 멜로디와 사랑하는 남자가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앙탈로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린은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기존에 발표했던 음악과는 색다른 콘셉트의 정규 9집 음반이 올 가을 발매 될 것이라 예고했던 바 있다.

린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속한 프로듀싱팀 VIP와의 협업을 선택했다. 정규 9집은 트렌디하고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녹여내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뮤직앤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