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前 감독,'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19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고대산 베이스볼 파크에서 '레전드 BIG 3와 함께 하는 2015 KBO 유소년 야구캠프' 행사가 실시됐다.

선동렬 前 감독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레전드 BIG 3로는 초창기 KBO 리그의 흥행을 이끌며 프로야구 레전드 스타로 남은 김시진, 이만수, 선동렬 前 감독이 직접 참여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캠프에서는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90명의 어린이들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특강, 타격, 내외야 펑고 연습, BIG 3가 알려주는 질의응답 시간, 3이닝 크로스 리그전 등의 스케쥴을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