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이영자 “데뷔 25년만에 이런 예능은 처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19 15: 28

방송인 이영자가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영자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 제작발표회에서 “떨리고 재미있다. 소비만 25년 해왔는데 실수한 거 선택 잘한 거 알려줄 수 있게 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동안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다.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의 영수증으로 최근 소비 형태를 파악해보는 ‘영수증 토크’ 코너와 시트콤을 보고 소비 생활을 분석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kangsj@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