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이종현,'반가운 포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8.19 15: 43

장재석(24)이 모교 후배들을 한 수 지도했다.
고양 오리온스는 1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중앙대를 99-71로 꺾었다. 오리온스는 20일 KCC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툰다.
경기종료 후 오리온스 이승현이 다음 경기에 출전하는 고려대 이종현과 포옹을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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