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녀시대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실패했지만, 3초 만에 대형을 완성했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긴장했다. 결국 연습까지 하고, 히트곡 중 3곡을 빼고 본 미션에 도전했다.
소녀시대는 연습 때와는 달리 랜덤 플레이 댄스 본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정돈된 모습이었다. 특히 3초 만에 대형을 완성하는 등 약간의 실수도 표정으로 무마하며 미션을 이끌어갔다.
하지만 결국 유리와 티파니가 자리를 찾으면서 충돌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실패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했다. /seon@osen.co.kr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