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녀시대 윤아, 댄스라인 자존심 지켰다..완벽 군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19 18: 36

'주간아이돌'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댄스 구멍에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긴장했다. 결국 연습까지 하고, 히트곡 중 3곡을 빼고 본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실패했고, 다시 2곡을 빼고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했다.

멤버들 중 특히 유리는 '안무 구멍'으로 등극했다. 결국 멤버들은 유리를 빼고 도전하기로 했고, 유리가 틀린 멤버를 찾기로 합의했다. 이후 소녀시대의 댄스 라인인 수영과 효연이 차례로 탈락했고, 다섯 멤버만 남게 됐다.
결국 세 사람이 빠진 태연과 티파니, 서현, 써니, 윤아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각각 팥빙수 기계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또 정형돈은 댄스 라인인 유리와 수영, 효연의 탈락을 놀리며 "방송 댄스 좀 배워보는 거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했다. /seon@osen.co.kr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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