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윤주태,'기쁨의 하이터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19 20: 52

19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 경기가 열렸다.
후반전, 골을 넣은 서울 윤주태가 고광민과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산은 최근 홈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니스 감독 대행 체제로 거듭난 부산은 대전전에서 2-1 역전승을 지난 16일 울산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홈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FC서울은 리그 2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영-아드리아노’ 새로운 콤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울산전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과 아드리아노는 유기적인 플레이로 FC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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