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한화 더그아웃 6연패는 안되는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8.19 21: 29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한화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NC는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29)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전반기 첫 5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한 뒤 후반기 5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투구 내용이 향상되고 있다. 10경기 중 5경기가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이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한 경기 등판했다. 지난달 4일 대전 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탈삼진 5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당시 4회에만 집중타를 맞고 5실점 하며 고전한 바 있다.
한화에서는 우완 송은범이 선발 등판 한다. FA 이적 첫해 21경기 2승7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8.12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적 첫 선발승을 거뒀지만 이후 3경기에서 2패만 안은 채 평균자책점 12.27로 부진하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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