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에게 20억 원이라는 큰 돈이 필요하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는 김태현(주원 분)이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을 살리기 위해서는 20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현은 건강이 악화돼 미국에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20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태현은 절망했다.
때마침 태현은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던 한여진(김태희 분)으로부터 자신의 뜻대로 해준다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상태다. 태현이 동생을 위해 여진의 손을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와 고객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jmpyo@osen.co.kr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