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이 영어를 잘못 읽어 웃음을 안겼다.
우영은 19일 오후 10시에 진행된 네이버 V앱 "OkJangKhun's ReciPe.M EP3 CAM2"에서 닉쿤과 함께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특별한 김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준비했다. 그 중 한 통조림을 든 우영은 "살라사?"라고 말했다.
이를 본 닉쿤은 "사라사? 살사다"고 지적했다. 우영은 "아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고 멋쩍게 웃었다. 닉쿤은 배꼽을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