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새롬, “최현석 셰프, 장동건 포스 작렬” 폭로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9 22: 47

김새롬이 최현석 셰프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구운 고기의 끝판왕 스테이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새롬은 스테이크를 시식하기 위해 찾은 식당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연예인 걸음을 걷는 사람을 봤다”며 “장동건인 줄 알았다”고 그 날의 경험을 얘기했다. 김새롬이 본 사람은 바로 셰프 최현석이었다. 김새롬은 어깨에 연예인 포스를 얹고 걸어갔던 최현석의 모습을 폭로했고, 이에 최현석은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절대 그런 거 없다며 발뺌을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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