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이 김밥 만들기 대결에서 닉쿤을 눌렀다.
우영과 닉쿤은 19일 오후 10시 30분에 진행된 네이버 V앱 "OkJangKhun's ReciPe.M EP3 CAM2"에서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우영은 중학생 때 김밥을 자주 먹었다며 자신했다. 태국 출신인 닉쿤은 간단한 미니 김밥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은 30여 분 정도 요리에 집중했다. 우영은 우엉, 치즈, 청양고추 등을 넣은 '추억 매운 김밥'을 만들었고 닉쿤은 치즈, 달걀, 맛살, 겨자소스를 담은 '노란 김밥'을 완성했다.
시식은 매니저. 2PM의 매니저는 두 김밥을 먹은 뒤 우영의 것이 더 맛있다며 손을 들었다. 우영은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다. /comet568@osen.co.kr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