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옥택연 손병호 아들 사실 알았다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9 23: 10

정재영이 옥택연이 손병호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 '어셈블리'에서는 규환(옥택연)이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환은 배달수(손병호)의 생일을 맞아 휴가를 내고 납골당을 찾아간다. 인경(송윤아)은 최근에 규환이 자주 휴가를 내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그쯤 규환의 어렸을 때 친구가 규환을 알아보고 "배규환"이라고 부르지만, 규환은 "잘 못 보셨다"고 외면했다. 규환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김규환으로 상필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날 상필(정재영) 역시 달수를 찾아가고, 달수의 납골당 앞에 있는 규환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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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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