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과 양요섭의 재롱잔치에 누나들이 흠뻑 빠졌다.
19이리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 박희본, 양요섭, 윤두준, 김지훈, 김희정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윤두준이 준비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쳤고, 지쳐 있는 친구들 앞에서 윤두준과 양요섭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양요섭은 얼굴 앞에서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윤두준의 리듬에 맞춰 얼굴 표정을 바꾸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에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박희본, 서현진, 김희정은 만족하며 물개 박수를 쳤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6부작으로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