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준선, 22년만에 ‘아라비안 나이트’ 무대 ‘반갑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9 23: 40

가수 김준선이 22년 만에 ‘아라비안 나이트’ 무대를 꾸몄다.
장도연은 19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아라비안 나이트’를 부른 김준선을 찾기 위해 나섰다.
22년 만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준선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불렀다. 1993년 히트곡이었다. 김준선은 박력 있는 무대 매너로 모두의 시선을 빼앗았다.

‘슈가맨을 찾아서’는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본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되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이다. 시범 방송은 2회가 준비돼 있다. / jmpyo@osen.co.kr
‘슈가맨을 찾아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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