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지윤 "출산 후 식단조절로 다이어트..설탕·소금 안 먹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19 23: 54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후 식단 조절로만 살을 뺐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19일 오후 방송도니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뺀 후에도 굉장히 훌륭한 몸매는 아니지만"이라며 "사실 출산 후에는 운동으로 살을 빼기가 어렵다. 식단 조절로만 했다. 첫 아이 때는 세 달 동안 고구마, 달걀, 아메리카노, 저지방우유, 물만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윤은 "평생 다이어트에 시달리면서 살다 보니까 임신했을 때 내일이 없을 정도로 많이 먹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진행돼 방송인 박지윤과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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