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박준희, 여드름까지 보도된 가십걸 ‘90년대 아이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0 00: 08

가수 박준희가 여드름까지 기사화된 가십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임신 중인데도 22년 만에 ‘눈감아봐도’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준희가 19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사실을 공개하며 재밌는 기사를 전했다.

바로 체력장 후 코피 쏟은 것과 수영장 갔다가 여드름 생긴 것까지 보도가 된 것. 이 기사가 공개된 후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슈가맨을 찾아서’는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본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되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이다. 시범 방송은 2회가 준비돼 있다. / jmpyo@osen.co.kr
‘슈가맨을 찾아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