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와 남주혁의 달달한 커플 화보가 공개했다. 두 사람은 94년생 동갑내기.
설리와 남주혁은 20일 발행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걸그룹 에프엑스를 떠나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남자들의 ‘잇걸’ 설리와 tvN 드라마 ‘치인트(치즈 인 더 트랩)’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여자들의 ‘잇보이’ 남주혁의 눈에 띄는 조합이다.
현재 가장 ‘핫’한 94년생 동갑내기들의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가 돋보이는 화보였다. 긴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커플 파자마 룩을 입고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있는 모습, 부엌을 배경으로 이마를 맞대며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은 실제 커플처럼 사랑스러워 보였다. 공개된 커플 컷 외에도 각각의 개인 컷에서는 설리와 남주혁의 꾸밈없는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설리와 남주혁은 스코노의 웨이브 오로라, 웨이브 모노, 웨이브 크롬 스니커즈를 커플로 착용했다.
설리와 남주혁의 커플 화보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15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5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서는 지면에서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 감상도 가능하다. / gato@osen.co.kr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