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보라, 여고생 이어 만삭 임산부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0 07: 36

배우 남보라가 만삭의 임산부로 깜짝 변신했다.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오는 ‘감자옹심이 미역국’편의 특별 손님인 남보라의 두 번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삭의 임산부로 변신한 남보라가 작고 귀여운 아기 옷을 신기한 듯 소중하게 만지작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남보라가 새하얀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던 터라 과연 ‘감자옹심이 미역국’편이 어떤 스토리로 그려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감자옹심이 미역국’편에서 남보라는 풋풋한 고등학생부터 남모를 사연을 가진 만삭의 임산부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남보라 특유의 감성 짙은 연기로 촬영에 임한 만큼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것.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며, 토요일 밤 12시 10분부터 연속방송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주)바람이분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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