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결, '두번째 스무살' 합류…최지우와 같은 동아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20 08: 18

신인배우 서한결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합류한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최지우-이상윤-최원영 등 주요배역의 캐스팅을 마치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서한결은 극중 하노라와 같은 댄스 동아리 부원 이만기 역으로, 동아리 회장 나순남(노영학 분)과 콤비를 이룰 예정.

서한결은 현재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툰드라쇼',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에서 꽃미남 4인방의 멤버로 출연중. 또한 지난해에는 한 통신회사 광고에 속 훈남 대학생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신예 서한결이 합류한 '두 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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