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이 첫 제작한 신인 미우가 오는 9월 4일 전격 데뷔한다.
지난 7월 선보였던 리쌍의 신곡 '주마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인 미우가 가수로서 본격 출격을 알리는 것.
리쌍컴퍼니 측은 "미우는 리쌍컴퍼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으로 3년여 동안의 확실한 음악적 색을 찾는 준비기간을 걸쳐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후 데뷔를 확정 지었다. 리쌍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내보이는 신인이니만큼 최고의 실력과 가능성이 엿보이는 아티스트임이 틀림없고 대중의 감성을 사로 잡을 또 한 명의 신예탄생이다”라고 20일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우는 작곡, 작사, 편곡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3년 여간 꾸준한 곡 작업을 통해 음악적 내실을 쌓아나갔다. 이번 데뷔 싱글 곡 또한 본인이 직접 곡을 만들어 미우 특유의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리쌍이 첫 후배양성으로 제작하는 실력파 신인이라 앞으로 그의 음악적 행보에 주목할만하다.
한편 미우는 9월 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리쌍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