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이번엔 참전 후유증 앓는 군인 역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0 09: 05

[OSEN=박판석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일즈 텔러가 '땡큐 포 유어 서비스'에 출연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연예매체 더랩의 보도에 따르면 마일즈 텔러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다룬 영화 '땡큐 포 유어 서비스'에 출연한다. 이 영화의 감독은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시나리오 작가였던 제이슨 홀이 맡는다.
'땡큐 포 유어 서비스'는 이라크 전에서 돌아온 세 명의 군인이 평범한 시민의 삶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들은 끔찍한 전쟁의 기억을 안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 가기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일즈 텔러는 세 명의 군인 중 한 명 역을 맡는다. 

제이슨 홀은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고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영화 '이츠 왓 아이두'에도 참여하고 있다.
마일즈 텔러는 '판타스틱4' 그리고 '위플래쉬'에 출연했다. 그는 '다이버전트' 속편인 '얼리전트:파트1'과 '암즈 앤 더 듀즈'에도 출연한다./pps2014@osen.co.kr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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